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오요로즈 모모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성씨인 야오요로즈(八百万)는 한자로 팔백만이라고 쓰고 '셀 수 없이 많음'을 뜻한다. 또, 일본 특유의 토착 종교라 할 수 있는 '[[신토]]'가 아주 많은 신을 섬긴다는 것을 '팔백만의 제위'라고 표현한다.[* 이 때문에 [[야오요로즈당의 고양이 신]]도 '고양이 신 팔백만'이라 번역하기도 했는데, 사실 여기서 팔백만은 숫자 그대로의 팔백만이 아니라 '셀 수 없이 많다'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.] 이름인 모모 또한 흔히 사용되는 '복숭아(桃)'가 아닌 '일백(百)'으로 '많음'을 나타낸다. 이는 세상 모든 만물을 이해하고 숙달한 뒤에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그녀의 개성을 가리키는 이름이다.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'야오모모'. 동급생 중 유일하게 좌우명이 있는데, 좌우명은 하학상달[* 下學上達. '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'는 뜻으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서 점차 깊고 어려운 것을 알아간다는 의미다.]이다. [[유에이고등학교]] 히어로과 1학년 A반의 학급부회장[* [[아이자와 쇼타|아이자와 선생]]이 학급회장을 정하라고 하자 [[이이다 텐야|이이다]]가 다수결 투표를 제안해서 [[미도리야 이즈쿠|미도리야]](3표) 다음으로 가장 많이(2표) 뽑혀 부회장이 되었다. 정작 본인은 미도리야보다 밀린게 떨떠름한 눈치. 참고로 개표 결과가 이 모양인 건 대부분 자기한테 투표를 했기 때문(…)인데, 톱 히어로의 자질을 다질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경력으로 취급해서 그렇다. 해당 에피소드에선 이이다와 [[우라라카 오챠코|우라라카]]가 미도리야에게 표를 넣었다는 것만 밝혀져서 독자들이 야오요로즈에게 준건 누군지 궁금해 했으나 후에 야오요로즈에게 표를 준 사람은 [[토도로키 쇼토|토도로키]]였음이 밝혀졌다.]이자 [[토도로키 쇼토|토도로키]]와 더불어 맞춤 입시로 히어로과에 들어온 추천입학생. 빌런들 외엔 누구에게나 [[존댓말 캐릭터|존대를 하는 아가씨 말투]]를 쓰며,[* [[한국어]] [[더빙]]판에서는 동급생들에게는 반말을 하는데, 동급생에게 존댓말하는 것은 [[일본]]에서도 흔한 건 아니지만 [[한국]]에서는 완전 생소하다보니 변경된 듯. 굳이 살려서 번역하자면 국어체 정도(예: 그걸 어떻게 했지? → 그것을 어떤 식으로 하였지?)] 언제나 노력하고 배우는 걸 게을리하지 않는 전형적인 [[모범생]]이지만 동시에 타고난 개성 자체만으로도 다재다능한 엘리트이다. 16화 전까진 개성을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개성파악테스트 당시 '''종합 1위'''로 측정될 만큼 능력을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